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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July 18, 2010

좋은사람 - 박효신 好人 - 朴孝信

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
就象完全没有准备而遇到的雨一样
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
我装成没有任何话语的,在把你送走后
한동안 취한새벽에 잠을 청하며
一段时间里的宿醉的凌晨里,我总是企求着能睡着
너를 그렇게 잊어보려했어
我想就那样把你忘记
시간이 가도
时间渐渐过去
잊혀지지 않는 널
却还是无法被忘记的你
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
我思考之后终于醒悟

좋은사람
好人
사랑했었다면
如果爱上了的话
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
就算分手了也不仅仅只是悲伤
이별이 내게 준것은 곁에 있을때보다
比起在身边的时候,因为这离别是我给的
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
我会有着更加爱你的心

셀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
数不清楚有多少的日子里我哭着
힘든 가슴으로 믿지 않았던 너
怀着如此辛苦的心情,都不能相信已经如此
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
和你结束而我把自己变成了一个坏男人
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
你该有多么的怨恨我啊
어떤 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
没有说任何话来抱怨我的你
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
我想着这样的你终于有了醒悟

좋은사람
好人
사랑했었다면
如果爱上了的话
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
就算分手了也不仅仅只是悲伤
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멀리 떨어져
这离别是我给的,渐渐地变得有些距离了
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
我却会有着更加的记挂着你的心

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
虽然已经晚了,让你的心如此痛苦
바보같던 날 용서해줘
但是还是请你原谅象傻瓜一样的我

단 한번만
就只有一次也好
허락해준다면
能允许的话
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
请你相信我,能再次回来的话
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
不管什么时候我也会象之前说的那样,成为那样的人
너를 지켜주고 싶은데
我很想给予你永远的守护
다시 돌아 올수 없겠니
可是,你不会再回来我身边了吧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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